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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IE THE MESSMAKER (10) |
등록일:2005.02.04 조회: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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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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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봐도 꽉~~찬 느낌이드는 작품이예요..
1/2스티치가 많은 관계로 시간은 생각보다 많이 걸리지 않은 편이구요.. 굉장히 완성작이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액자가게 아저씨가 단골이라고 액자도 10000원에 해주셔서 기분이 더욱 ^^*
여러분에게 한번 꼭 해보라고 추천할만한 작품이랍니다. 만족감이 무척 클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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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 (2) |
등록일:2005.02.03 조회: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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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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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ct 아이보리에다 했어요.
알록달록해서 참 재미나게 했던 작품...
엄마 얼굴이 집시같아보였었는데 ...
어느날 갑자기 알록달록 이쁜 아기 포대기랑 엄마가 아가 안고있는
모습이 넘 예뻐보여서 하게 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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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olias (4) |
등록일:2005.02.03 조회:
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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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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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바이 28ct 라이트모카에다 했어요..
키트에 들어있는 아이다는 아는 동생 줬어요..
그 동생은 그 아이다에 디엠시로 변환해서 수놓았는데..
아직 완성전...
벽에 걸지 않고 안방 침대 머리맡에 비스듬히 세워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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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든소녀 (7) |
등록일:2005.01.25 조회:
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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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선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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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제가 첨으루 완성했던 명화작품..르느와르의 매를든소녀에요..
솔직히..첫번째 완성이긴 하지만..두번째 도전작이었다는..(첨에 겁도없이 시작했던건..아직 서랍장속에 쳐박혀--;;)
액자를 한후에 사진을 찍었더니..영 아니올시다네요..ㅎㅎ
실제론 색상이 근사해요~
이것 역시 14count 쯔바이 아이보리 아이다에 했구요..
순수작품 사이즈만 40*65cm랍니다..
이건 4개월정도 걸렸어요~(수놓은 기간은 3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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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time (3) |
등록일:2005.01.25 조회:
7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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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선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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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코의 봄날이에요~
매번 와서 구경만하구..재료만 구입하다 이런 코너가 있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14count 쯔바이 아이보리아이다에 했구요..
순수 작품사이즈만 44*77cm랍니다~
5개월정도 걸렸어요~
2번째로 완성한 명화작품인데요..지금은 또 다른걸 하고있다는..
힘들긴해도 만족감이 배가되니깐..아무래도 중독성이 있는것 같아요^^;;
지겨워서 중간에 자그만한 문어발들을 뻗치면서ㅎㅎ
이렇게 완성작을 보고있으면..그간의 끊어질듯한 허리통증과 어깨결림은 싹~다 잊게된다는..다들 공감하시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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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시계 (2) |
등록일:2005.01.05 조회:
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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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숙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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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원단 : 쯔바이16-OPAL반짝이
도안명 : 기차시계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건짐. 그래서 정확한 도안명 몰라요...설명 부분을 보니 아마도 프랑스나 스페인쪽 도안인듯..)
사용실 : Anchor 면사 2올수
스티칭 : blanco, 160, 161, 162, 254, 255, 301, 302, 313, 324, 890
백스티치 : 164
시계 : 330 통유리 사각원B-흰색에 하늘색(무소음)
특징
약 0.5mm짜리 두꺼운 통유리로 된 시계입니다.
즉, 시계앞면이 전부 통유리로 되어있으며, 중간부분이 떠있는(공간이 있는) 형태이므로 고급스럽고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시계바늘은 거의 무소음이고 착! 착! 착! 움직이는게 아니고 사사사사 움직입니다. ^^
시계 전체크기 : 33 X 33 Cm
시계원내부 크기(=보이는 원단크기) : 지름 24.5 Cm
시계의 재질 : MDF
:: 읽을거리 ::
-1부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우연히 본 도안입니다..
본 순간 필이 확.. 꽂혀서 이거 해야지.. 하고 있는 순간.. 자유플젝으로 시계를 한다는 소리에 냉큼 신청해서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앗.... 손목과 손이 아프다는 소릴 듣고 신랑이 십자수 금지령을 내리는 바람에 기간내에 완성 못했어요...
2달여동안의 금지령이 풀려서... 부랴 부랴.. 올 해 내로 끝내겠다는 목표하에 열심히했어요..
그 결실이 나타났어요..^^
-2부
시계를 사서 직접 조립을 했다지요..^^;;;
시계 가운데 링부분을 못빼서 신랑이 빼주고...
원단만 시계판에 붙이고, 시침/분침/초침 끼우는것만 제가하구요...
나머지 뒷판에 나사 조으로 하는건... 제가 힘이 없어서..... 신랑 시켰습니다.
그래서... 12월 31일 올리려던게... 몇일 딜레이 되서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아.. 그리고... 여백이 너무많이 남아서 (계산 한다고 디립다 계산했는데.. 뭔가 착오가 생긴듯.^^;;;) 업그레이드 좀 했어요... 없던 구름 두르고, 들판에 나무 몇그루 세우고..^^;;;
머리 쥐나는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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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Garden Sampler (3) |
등록일:2004.11.29 조회:
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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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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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크기 : 30*38
사용원단 : Zweigart 14ct White
내년 초에 태어날 아가를 위한 탄생액자를 만들 생각으로
한땀한땀 정성스레 수놓았습니다.
Newton 시리즈들이 B.S가 장난 아니란걸 이번에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면서~~ ^^
한마리 한마리..사랑스럽지 않은 녀석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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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집 (18) |
등록일:2004.11.25 조회:
2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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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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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진짜 재밌게 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오랜만에 손에 굳은살이 다시 생겨버렸네요.
딸아이가 무지하게 좋아한답니다..
즐겁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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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 Myers- Blue chinas & Cherry pie (7) |
등록일:2004.10.31 조회:
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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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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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단 : It blue 크기: 30.5*39
천신만고(?)끝에 드디어 완성된 작품입니다. ^^ 연속되는 색상으로 보더부분을 할때가 가장 힘들었고요, 더불어 접시뒤 찬장메꾸기 (930번-거의 3꼭지가 쓰임)는 진짜 제 인내력을 시험했지요.
얼핏보면 비슷비슷해 보이는 접시지만 나름대로 다들 문양이
조금씩 틀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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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wine and cheese (1) |
등록일:2004.09.21 조회: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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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 작품 가격:1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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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샐리 십자수에서 산 도안을 수 놓은 것이랍니다. 풍경처럼 수 놓기 까다롭지 않으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어서 쉽게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완성하고 나니까.. 더 멋진 것 같아요.. 그림으로 봤을때보다.. ㅎㅎ 무엇보다 원단이 아이다가 아닌 첨 보는 원단인데.. 때도 안타구 잘 구겨지지도 않고 보관하기에는 참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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