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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14
등록일 : 2002.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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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없는 사이 큰일이 났었군요. 무슨 오해가 계신가봅니다.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구요. country cross stitching잡지는 작년아니 올해 1월호까지는 그 회사에서 직접 책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들어왔었지요. 하지만 어찌된일인지 국내에 독점배급하는 회사가 생겨버려서 그 회사를 통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jeremiah junction의 중계로 그 회사에서 잡지를 받게 되었는데 3/4와 5/6월호를 함께 보내주시고 해놓으셨는데 5/6월호가 늦게 나와서 3/4월호가 받게 된 상황이였습니다. 그 독점배급회사에서는 배로 모든 책들을 받고 있는 상황인듯했습니다. 5/6월호만 받고 말것도 아니고, 앞으로 11/12월호까지는 계속 받아야하는데 이렇게 계속 늦어지는것을 그냥 감내할수만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현재 미국에서 바로 들여오는 방법등을 모색하고 있는중이고 아직 상황이 다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사정을 아직 전체메일을 못드렸었구요. 이런내용은 게시판이 아닌 전체메일로 알려드릴 생각이였는데 (말씀하셨듯이 게시판을 안보시는분들도 계시니까요. 정기구독신청등에 관한 내용은 게시판을 통해서 공지가 되었던 부분이라서 신청하신분들은 거의 대부분 게시판 글들을 보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래서 게시판을 통해서 공지를 해드렸는데, 님과 같이 간혹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전체메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문제로 인해 기분이 상하신듯해서 그냥 게시판에 적습니다. 또 잡지가 빨리 온다, 빨리 안온다 등에 대한 말씀도 있으신데요. 레저아트의 잡지의 경우 5/6월호는 이미 3월달에 다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7/8월호는 3주정도 전에 발간이 되었어요. 이전에 나왔던 대로라면 이미 5월초순경에 나왔어야 합니다. 제가 5월부터 매주 확인을 했어요. 회사별로 나오는 시기도 다를뿐더러, 회사의 사정상 다소 시기적으로늦게 나올수도 있답니다. 이런점은 정말 샐리네가 어떻게 해드릴수 없는부분이니까 양해해주시구요. 제가 할수 있는것은 정말 최대한 다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수놓는 사람이고, 저는 잡지 세권을 다 받고있고, 다음번에는 다른 잡지를 소개해드리려고 이런저런 다른 책들도 다 받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빨리 보고 싶어서라도 서두르고 있거든요. 회사들이 간혹 실수로 배로 보내던가,(사실 샐리스티치 말고 거의 대부분 회사들은 배로 받기 때문에 간혹 회사들이 이런 실수를 합니다.)해서 늦는 등의 이유는 조금만 양해를 해주세요. 배로 보내면 어떻하냐고 제가 생난리를 쳐도...이미 보내버린것을 어쩌냐..미안하다고 하면 정말 제가 생각해봐도 방법이 없거든요.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구요. 저도 더 열심히 할 힘이 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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