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에 수를 한번도 놓아 보질 않아 참 힘드네요. 아직 시작도 못했답니다. 시도는 했었는데 그 칸 자체가 너무 작으니까 4칸을 한칸으로 해서 했는데 별 흔적도 없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찌해야 할지... 지금 밖은 뿌옇게 보이면서도 너무 따사로와 보이네요. 샐리네 가족 여러분, 황사바람 조심하시구요. 특히 감기 조심하세요.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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