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린넨에다간 수를 한번도 놓아 보질 않았거든요. 이번엔 봄의 여왕을 린넨에다가 해 볼려구요. 십자수를 한 5년정도 했었는데... 그런데 샐리네에 신청을 해서 린넨을 받았거든요. 아이다는 칸칸이 나눠져서 그대로 했으면 됐는데... 린넨은 칸을 두개를 아이다의 한칸으로 보면 되나요? 봄이 가기 전에 작품을 완성해야 될텐데...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십자수를 하다 보니까 진도가 나름대로 나가질 않아요. 빨리빨리 해서 줄서 있는 작품들을 해야 되는데요. 모든 샐리네 식구들 화창한 봄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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