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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3379
등록일 : 200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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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답변: 네에에에에 지영님 :-) |
 작성자: 샐리 |
조회: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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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입금확인을 미처 못한것이였는데 짜증도 안내시고..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고,,화내실까봐 두렵기도 하고 했었어요. 사실 저라도 얼마나 화가 났겠어요. 주문한지 한달도 넘었는데 입금확인이 안되어서 또 기다려야 한다니... 이번달 선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순순히 그러라고 하셔서 너무 고맙고 예뻤(?)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샐리네 징크스에서도 제가 적어드렸듯이... 꼭 이렇게 순순히, 그리고 주문이나 여타 상황에도 고요하신 분들물품은 별문제가 없는게 이번에 다시 한번 증명이 된셈이 아니겠어요? 선적해야 할줄 알고 있었는데 제가 다른 책을 찾다가 우연히 주문하신 서적이 재고로 있는걸 발견하고..쓱싹 보내드렸다는거.... 정말 유쾌하게 마감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친절하게 글까지 남겨 두시구요.....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오늘 하루 찐하게(?)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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