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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3113
등록일 : 2001.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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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수틀 잘 받았어요~~ |
 작성자: 이종은 |
조회: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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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리님,고마워요. 하루만에 수틀도 받고 설명도 자세해서 아무 문제없네요.정말 사진과 똑 같구요. 그동안은 anchor 12인치 원형좌식수틀을 썼거든요, 그래서 전 양손으로 수를 잘 놓죠. 고호의 명화 `별이 빛나는 밤` 미라빌리아 `더 키스` 요즘 놓은 것들이에요. 새로운 좌식수틀 덕분에,수시로 다림질 하지않고 큰 작품 할수 있겠어요.십자수뿐아니라 이제 시작할 Beth Russell의 needlepoint 에도 아주 안성 맞춤이죠. 잘 산거 같아요. 아참, 그리구 전에 보니 뜨게질을 잘 하셨던데요,사실 전 손뜨게질을 20년이상 했거든요,지금도 뜨게질하면서(가르치면서) 십자수도 놓고 (살림도 하면서) 손 쉴 틈이 없게 지내요.샐리님이 손뜨게도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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